부산 세븐럭 카지노 관광ㆍ호텔 전공 대학생 견학 필수 코스

GKL이 운영하는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 부산이 관광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필수 견학 코스로 인기다. 사진은 세븐럭 카지노를 견학 온 관련 학과 학생들이 GKL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 영업장이 대학 강의실로 활용된다.
GKL이 운영하는 세븐럭이 국내 대학과 대학원 관광ㆍ호텔관련학과 필수 견학코스로 인기다.
4일 현재 개인자격 방문객을 제외한 교육기관의 공식적인 견학 횟수는 총 27회로 1056명이 세븐럭 카지노 3개점(서울강남ㆍ밀레니엄서울힐튼ㆍ부산롯데)을 찾았다.
올해도 지난해 견학 횟수 35회 1263명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세븐럭 카지노가 이처럼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견학 필수코스로 떠오른 것은 전공 관련 수업의 이해와 현장감 있는 실습이란 차별성 때문이다. 대학 관계자들도 “세븐럭 견학을 정기적으로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또 카지노 딜러 교육기간에는 ‘세븐럭 아카데미’ 교육생들의 훈련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세븐럭을 견학한 백상찬(세종대 호텔관광경영 3학년)씨는 “딜러들이 상냥한 미소로 손님을 대하는 모습과 복잡한 점수를 암산으로 빠르게 계산하며 게임을 진행시키는 순발력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정건식 GKL 홍보담당은 “세븐럭 카지노 견학이 입소문을 타고 그 효과가 알려지면서 견학 신청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견학 문의는 방문 일정과 인원을 파악해 사전에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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